우리 아름답게 늙어요 (2010경인년10월19일 설악산 봉정암에서) 우리 아름답게 살아가면서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군소리랑 하지 말고 조심조심 일러주며 설치지 말고.알고도 모르는 척 어수룩하고 그렇게 사는 것이 편안 하다오. 이기려 하지 말고 저 주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죽으면 한푼도 가져갈.. 세상사는 이야기 2010.11.02
마음을 淸淨하게 다스리고 修身齊家를... (濟州道 구좌면 龍泉洞窟 展景) 아무도 보이지않는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寶物이 같여 있듯이 사람의 五尺 몸속에는 自身도 모르는 我慢과 毒惡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니 나를 正確하게 알고싶거든 他人의 行動을 正確하게 볼 必要가 있는 法이니라 내가아니면 안된다는 我執을 하루라도 빨리 버리고 .. 세상사는 이야기 2010.09.11
권효가(勸孝歌) 부생모육(父生母育) 그恩惠는 하늘같이 높건만은 청춘남녀(靑春男女) 많은데도 효자효부(孝子孝婦) 드문지라. 출가(出家)하는 새아씨는 시부모(媤父母)를 싫어하고 결혼(結婚)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父母)님이 훈계(訓戒)하면 듣기.. 세상사는 이야기 2010.07.25
善根을 심고 아름답게 사는 이야기 (蓮山洞 盃山의 呑霞停 雪景) 善根을 심지 않으면 福이 생기지 아니하고 福이 모자라면 財物이 따르지 않는 것이니 善根을 심어서 福이 생기게 하고 福으로 財物이 스스로 들어오게 할 지니라.善行을 하지 않으면 福運이 恒常 不足하여 財運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니 財物이 늘어나고 커지지 않아서 事.. 세상사는 이야기 2010.06.27
마음을 淸淨하게 다스리는 곳에 (蓮山洞 盃山 雪景) 世間의 지은罪로 惡道에 떨어지는 者는 손톱(爪)위의 모래와 같고 佛法에 依하여 善과.惡을 구별하지 못하여 惡道에 떨어지는 者는 四方의 흙이로다.俗보다도 僧女보다도 尼가 가장 많이 惡道에 떨어지니라.그러므로 자기 한몸도 제되로 修身하지 못하면 내영혼도 求하지 못하는 .. 세상사는 이야기 201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