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목초 하235쪽 (눈 덮인 금정산 고당봉 전경) 대저 섭수절복(攝受折伏)이라 하는 法門은 水火와 같아서 불은 물을 싫어하고 물은 불을 미워함이라 攝受의 者는 折伏을 비웃고 折伏의 者는 攝受를 슬피 여긴다 무지악인(無智 惡人)이 國土에 충만(充滿)할때는 攝受를 優先으로 하니 안락행품(安樂行品)과 같으며 사지.. 부처님 말씀 2010.09.03
上野(우에노)님 未亡人答書 全集1505쪽) (智異山 뱀사골 溪谷의 枯木) 법화경(法華經)의 법문(法門)을 들음에 따라 더욱 더 信心을 면려(勉勵)함을 참된 도심자(道心者)라고 하느니라.천태(天台)에 이르기를 종람이청(從籃而靑) 云云 이 석(釋)의 참뜻은 쪽빛은 잎의 때 보다도 물들이면 더욱 더 푸르도다 법화경(法華經)은 쪽과 같고 수행(修行.. 부처님 말씀 2010.09.02
.(마쓰노전답서1381쪽) (지리산 뱀사골 계곡) 聖人이 부르시는 題目의 功德과 우리들이 부르는 題目의 功德과는 어느 程度의 차이가 있나이까라고 云云 조금도 勝劣은 있을수 없소이다.그 까닭은 愚者가 가진 金 이나 智者가 가진 金이나 愚者가 켜놓은 불이나 智者가 켜놓은 불이나 그 次別은 있을수 없느니라 부처님 말씀 2010.09.02
.(諸法實相抄1360쪽) (지리산 뱀사골 계곡) 어떠한 일이 있을지라도 법화경(法華經)에다 이름을 세우고 몸을 맡기시라 석가불(釋迦佛) 다보불(多寶佛) 시방(十方) 제불보살(諸佛菩薩) 허공(虛空)에서 二佛이 서로 수긍(首肯)하여 定하신 것은 다른 일이 아니라 오로지 말법(末法)의 영법구주(令法求住) 때문이니라 부처님 말씀 2010.09.01
스슌천황 어서 (연산동 경상대학 구내에서) 一代의 肝心은 法華經 法華經 修行의 肝心은 不經品이니라.불경보살(不經菩薩)이 사람은 尊敬한 것은 어떠한 일이뇨 교주석존(敎主釋尊)의 出世의 本懷는 사람의 行動에 있었소이다.황송하오 황송하오 賢明함을 사람이라하고 어리석음을 畜이라 하느니라.(스슌천황어서1.. 부처님 말씀 2010.08.30
방법(謗法)을 가책(訶責)하라. (千聖山 무지개 瀑布入口의 쉼터) 잠자는 사자(獅子)에 손을 대지않으면 노(怒)하지 않고 흐르는 물에 장대를 세우지 않으면 물결은 일지 않으며 방법(謗法)을 가책(呵責)하지 않으면 유난(留難)은 없느니라. 약선비구(若善比丘) 견괴법자(見壞法者) 치불가책(置不呵責)의 치자(置字)를 두려워하지 않으.. 부처님 말씀 2010.08.29
諸法實相抄 (經商大學 區內 白合꽃) 현재(現在)의 대난(大難)을 生覺하는데도 눈물이요 미래(未來)의 성불(성불)을 生覺하여 기뻐함에도 눈물을 막을 길이 없느니라.새(鳥)와 벌래(蟲)는 울어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데 니치렌(日蓮)은 울지 않았지만 눈물이 마르지 않느니라.이 눈물은 세간(世間)의 일이 아니라 다.. 부처님 말씀 2010.08.29
(椎地四郞님 御書 全集1448쪽) (日本 후지산(富士山) 頂上의 雪景) 末法에는 法華經의 行者가 반드시 出來하리라 그러나 大難이 오면 强盛한 信心은 더욱 더 기뻐 하느니라.불에 장작을 더하면 盛해지지 않은 일이 있겠느뇨 大海에 衆流가 들어가지만 그래도 大海는 강물을 되돌려 보내는 일이 있느뇨 부처님 말씀 2010.06.27
敎行證 御書 1109페이지 ( 本 文 ) 이 法華經 本門의 肝心인 妙法 蓮華經는 三世諸佛의 萬行萬善의 功德을 모아서 五子로 하였느니라.이 五子 內에 어찌 萬戒의 功德을 포함하지 않았겠느뇨.그러나 이 具足의 妙戒는 한번 가진 後 行者가 破하려고 해도 破해지지 않으니 이를 金剛寶器戒라고 말하느니라. ( 通 解 ) 이 법화경은.. 부처님 말씀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