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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경인년 6월15일 새만금 방조제.변산반도 채석강

雪 山(河在斗) 2010. 6. 26. 22:25

 

 

 

 

 

 

 

 

 

 

 

 

                                                                                 (변산반도 채석강 나루터 전경)

 

 

 

 

                                                                                                             (새만금 방조제.변산반도 채석강 전경)

2010경인년6월15일 초우회에서 오전7시30분에 출발하여 새만금 방조제 근처 새만금 수산시장에 12시30분에 도착하여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횟를 시식하고 새만금 방조제를 통과하여 새만금 갑문에 도착하여 새만금19년의 역사를 한눈에 살피면서.

(개요)

전라북도 군산, 김제, 부안 앞바다를 연결하는 방조제 33km를 세우고, 그 안에 땅 28,300 ha, 호수 11,800 ha를 만들 계획이다. 사업 자체는 전북 옥구군 옥서면을 중심으로 한 금강, 만경강, 동진강 하구를 둘러싼 갯벌을 개발하려는 옥서지구농업개발계획에서 출발하였다. 이는 나중에 새만금사업으로 바뀌었다. 원래 옥서지구농업개발계획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 있었다. 1단계는 금강 하구둑을 건설하여 배수시설을 개선하는 것이었다. 2단계는 김제지구에 방조제를 쌓아 갯벌을 간척하고 만경강 주변 농경지에 관개배수시설을 개선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1987년 12월 10일 대선후보로 출마하였던 노태우 전 대통령은 정치적 목적으로 이것을 이용하였다. 즉, 저개발 상태인 전북 지역에 개발 공약으로 제시되었으며, 농지 공급 부족 대책으로 사업시행을 허가하였던 처음의 국가적 명분과는 달리 점차 공업용지가 늘어났다

(행정구역)

새만금은 전체 면적 401㎢ 가운데 현행 행정구역상 전체 간척지 면적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전라북도 부안군, 군산시와 김제시가 포함되어 있다.

(새만금의 명칭과 의미)

새만금’이란 명칭에는 김제·만경 방조제를 더 크고 새롭게 확장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예부터 김제·만경평야를 ‘금만평야’로 불렀는데, 여기서 ‘금만’이라는 말을 ‘만금’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새롭다는 뜻의 ‘새’를 덧붙여 만든 신조어이다. 오래전부터 옥토로 유명한 만경·김제평야와 같은 옥토를 새로이 일구어 내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새만금의 명칭이 공식적으로 사용된 때는 1987년 11월 2일이다. 당시 정인용 부총리 주재로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황인성 농림수산부 장관이 처음으로 서해안 간척사업을 가리켜 '새만금간척사업'이라는 이름을 공식 사용하였다.

한번쯤은 가보고싶은 곳 서해안 새만금을 둘러보고 새만금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제공받고 곧바로 채석강으로 이동하여 채석강을 구경하고 오후4시경에 출발하여 부산에 오후8시30분경 도착하여 해산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ㅎ^(雪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