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壽"할려면 돼지고기를 많이 드세요 기네스북이 세계 최고령자로 발표했던 일본 가고시마의 114세 가마토 할머니는 돼지고기를 즐겨 먹었다 고 한다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삼겹살 사실 돼지고기의 장수 관련 설은 10여 년 전부터 제기되어 온 것인데, 세계적인 장수촌인 일본의 오키나와 주민들의 1인당 돼지고기 섭취량이 일본 내 다른 지.. 세상사는 이야기 2011.10.23
老人銘心名言 老人銘心名言 장부라도 청년기는 그리워지는 초년이나, 군자라도 노년기는 서러워지는 만년이다. 청춘 경험이 있는 노인은 청춘을 잘 알지만, 노년 경험이 없는 청년은 노년을 잘 모른다. 누구나 청년기는 반복하고 싶은 세월이나, 누구나 노년기는 거부하고 싶은 세월이다. 찬란하다 한들 젊음을 지.. 세상사는 이야기 2011.10.23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지금도 비교적 가난한 곳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되고 머리도 안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대구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 석차는 68/68, 꼴찌를 했다. 부끄러운 성적표를 가지고 고향에 가는 어린 마.. 세상사는 이야기 2011.10.23
** 人生 ** ** 人生 **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 명.. 세상사는 이야기 2011.10.23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마음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마음 봄엔.. 나무가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마련이고 그 꽃은 열매를 맺기 위함입니다 열매는 이 세상 모든 이에게 풍성하게 베풀고 나누어 주려는 자연의 섭리이며 인간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여름엔.. 나무뿌리는 힘껏 잎을 푸르게 만들어알찬 열매를 맺어 인간에게 나누어 .. 세상사는 이야기 2011.10.23
길/살다 보니... 길/살다 보니... 향 기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보다 많이 배운 거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더라.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훨씬 좋더라.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 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소박함 그대로가 .. 세상사는 이야기 2011.10.23
나 홀로 웃는 것(獨笑) 나 홀로 웃는 것(獨笑) 조선 정조시대 실학자 정약용(1762~1836) 선생께서 1804년 유배지 강경에서 쓰셨다는 시조 '독소(獨笑)'입니다. 250여 년 전의 사회풍자 내용이지만 지금의 세태(世態)를 보는 것 같군요. 茶山丁若鏞 有粟無人食 (유속무인식) 양식 많은 집은 자식이 귀하고 多男必患飢 (다남필환기) 아.. 세상사는 이야기 2011.10.23
황혼에 멋진 삶은 건강이다 황혼에 멋진 삶은 건강이다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영화를 가까이 하지않는 사람을 청렴결백 하.. 세상사는 이야기 2011.10.23
♡...아내 의 값진 자 리..♡ ♡...아내 의 값진 자 리..♡ 어느 날, IMF 때 실직해 매사에 자신감을 잃은 한 남편이 산에 갈 때 출근하는 아내가 봉투를 손에 쥐어줬습니다. 산에서 봉투를 펴자 돈 3만원과 편지가 있었습니다. 여보! 직장을 잃고 돈이 없어도 당신은 내 남편이에요. 당신 있는곳에 나도 있고, 당신 가는 곳에 나도 갈 .. 세상사는 이야기 201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