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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辛卯年11월20일(일) 晩秋의 蓮山洞 盃山 丹楓 展景

雪 山(河在斗) 2011. 11. 20. 15:40

 

 

 

 

 

 

 

 

 

 

 

 

 

 

 

 

 

 

 

 

 

 

 

 

 

 

 

 

 

 

 

 

 

 

세월의 흐름이 빠르다 못하여 뛰는듯 하다 녹음 방초가 무성하든 배산자락이 어느사이 때때옷으로 갈아입고 배산을 오르는 길손을 오늘도 반기고있다. 낙엽을 밝고 걷노라면 차각 차각 참으로 묘한 기분까지 자아내는 자연이 주는 선물이 오늘도 귀전을 울린다.오늘은 특히 배산에 올라 사방을 둘러봐도 구름 한점없이 멀리 금정산 고당봉을 티없이 볼 수가 있었다.배산을 둘러 쌓고있는 부산의 명산들이 모두가 한결같이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있다. 신묘년의 만추에~~~雪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