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辛卯年10월8일(土)요일 越山會 陜川 伽倻山 소리길 山行.

 

 

 

 

 

 

 

 

 

 

 

 

 

 

 

 

 

 

 

 

 

 

 

 

 

 

 

 

 

 

 

 

 

 

 

 

 

 

 

 

 

 

 

 

 

 

 

 

 

 

 

 

 

 

 

 

 

 

 

 

            (2011辛卯年10월8일(土)요일 越山會 陜川 伽倻山 소리길 및 海印寺 八萬大章經 千年 世界文化 大祝祭場에서)

2011신묘년 10월8일(토)요일 월산회에서 천고마비의 가을 하늘아래 오전8시에 버스에 몸을 실고 아침 찬공기를 가르면서 버스의 타이어는 합천군 가야산을 향하여 고속도로에 미끄러지기로 얼마 지나지 않아 칠서휴게소에 도착하니 버스가 무려11대 그래도 인원이 남아 봉고차1대가  같이 한단다. 오랜만에 만남의 장이 이루어지고 또 다시 달리기를 시작하여 어느듯 내고향 창녕땅으로 진입 하였다.차창넘으로 황금들녁이 펼쳐질때는 철없이 뛰어놀던 고향 산천이 더욱 새롭게 느껴지는 순간 들이였다. 더군다나 코흘리게 고향친구와 같이 동행을 하고있으니 말이다.이렇게 같이 어우러져 얼마나 더 많은 세월동안 같이 할 수 있을련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친구도 신바람이 나는 모양이다. 어느듯 해인사 팔만대장경 천연의 행사장에 버스는 도착하여 모두가 하차하여 가야산 소리길로 산행을 시작하여 해인사 경내에서 잠시 머물다 하산하여 하루의 산행을 마무리하는 하산주를 마시고 오후5시30분에 해인사를 뒤로하고 부산에 저녁8시30분경에 도착하여 무사하게 하루의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집행부관계자 모든분 참으로 노고가 많은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雪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