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2011辛卯年 9월17일(土)요일 참사랑 蓮堤 第24次 麗水 金鰲山 向日庵 山行.

雪 山(河在斗) 2011. 9. 18. 10:00

 

여수 돌산 대교

 

돌산 앞바다 모형 거북선

 

 

 

 

 

 

 

 

 

 

 

 

 

 

 

 

 

 

 

 

 

 

 

금오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참사랑 카페 열성펜들 건강하세용

 

 

 

 

 

 

 

 

 

 

 

 

금오암으로 오르는 해탈의 석굴통로

 

 

 

 

 

 

 

하산주를 준비하시는 집행부 공덕 받으실 겁니다

 

 

 

 

 

 

참사랑 김성수회장님 건배사

 

2011신묘년 9월17일(토)요일 참사랑 연제산악회 제24차 여수 금오산 향일암(麗水 金鰲山 向日庵)을 산행하기 위하여 연산9동 소방본부앞에서 오전7시30분에 출발하여 연산로타리 교보빌딩앞에서 차량8대로 오전8시10분에 출발하여 여수 율림치 주차장에 12시30분경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산행의 안내를 받고 곧바로 출발하여 금오산 정상으로 오르기 시작하여 오후1시30분경에 금오산 정상을 지나 정상부근에 중식 및 휴식을 취하고 오후2시경에 항일암(向日庵)으로 하산을 하였지만 9월의 날씨는 너무도 혹서같아서 대부분의 회원님께서 해발323m라고 하지만 참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가운데 오후3시경에 항일암에 도착하였다. 여수 금오산의 향일암은 해를 向한 암자 라는 뜻으로 서기644년 신라 선덕여왕13년 원효대사가 원통암(圓通庵)이란 이름으로 창건한 암자이다. 고려 광종9년(958년) 윤필대사가 금오암(金鰲庵)으로 개칭(改稱) 하여 불리어 오다가 남해의 수평선(水平線)에서 솟아오르는 해돋이 광경이 너무 아름다워 조선 숙종41년(1715년) 인묵대사께서 향일암(向日庵)오로 명명(命明)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임진홰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도와 왜적과 싸웠던 승려들의 근거지이기도 한 향일암(向日庵)은 해안가 수직 절벽위에 건립되었으며 기암절벽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 등 아열대 식물들과 잘 조화되어 이 지역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이러한 곳을 많은 연제산악인이 그곳에 하루의 해를 묻고 돌아왔습니다.감사합니다(雪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