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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辛卯年4월16일(土)요일 참사랑 蓮堤山岳會 第19次 慶州 南山 山行

雪 山(河在斗) 2011. 4. 16. 21:42

 

 

 

 

 

 

 

 

 

 

 

 

 

 

 

 

 

 

 

 

 

 

 

 

 

 

 

 

 

 

 

 

 

 

 

 

 

 

 

 

 

 

 

 

 

 

 

 

 

 

 

 

 

 

 

 

 

 

 

 

 

 

 

 

 

 

 

 

 

 

 

 

 

 

 

 

 

 

 

 

 

 

 

 

 

 

 

 

 

 

 

 

 

 

 

 

 

 

 

 

 

 

 

 

종 목 사적  제311호
명 칭 경주남산일원(慶州南山一圓)
분 류 유적건조물 / 유물산포지유적산포지/ 유적분포지/ 유적분포지
수량/면적 18,099,000㎡
지정(등록)일 1985.02.23
소 재 지 경북 경주시 
시 대 삼국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사유
관리자(관리단체) 경주시
경주 남산은 금오산이라고도 하며, 신라 천년의 역사를 통해 가장 신성시 되어왔던 곳이다. 수많은 전설과 역사 유적들이 펼쳐져 있는 곳으로, 불교 관련 유적 뿐만 아니라 왕릉, 무덤, 궁궐터들이 남아있어 신라 문화의 집결체라고도 할 수 있다.

『삼국유사』에는 남산에서 나라일을 의논하면 반드시 성공하였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런 까닭에 남산에 얽힌 전설이 많은 편이다.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는 남산 기슭의 나정이라는 곳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남산의 산신이 나타나 헌강왕에게 신라의 멸망을 경고하였지만, 깨닫지 못하여 결국은 멸망을 하게 되었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

주요 문화재로는 경주미륵곡 석불좌상(보물 제136호), 경주 포석정지(사적 제1호), 경주 남산성(사적 제22호) 등이 있는데, 다양한 문화재가 곳곳에 산재해 있어 신라문화가 이곳에 집결된 느낌이 드는 곳이다

 

2011신묘년4월16일(토)요일 참사랑 연제산악회는 오전8시10분에 연산로타리 교보빌딩 앞에서 버스11대로 제19차 산행지인 경주 남산으로 출발하여 오전9시40분경에 경주 서남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에 대한 안내를 받고 오전10시경에 남산으로 출발하여 오전11시20분경 남산 금오봉468m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정상에서 하산하여 헬기장에서 점심식사겸 휴식을 취하고 사자봉-부흥사-마애 여래좌상-포석정-서남산 주차장에 오후2시20분에 도착하여 하산주를 겸하여 휴식을 취하고 오후3시40분에 출발하여 오능-유채밭-석빙고-경주박물관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후4시30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연산9동에 오후5시40분에 도착하여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해산 하였음.(참사랑 집행부 모든분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雪 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