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의 값진 자 리..♡ |
어느 날, IMF 때 실직해 매사에 자신감을 잃은 한 남편이 산에 갈 때 출근하는 아내가 봉투를 손에 쥐어줬습니다. 산에서 봉투를 펴자 돈 3만원과 편지가 있었습니다. 여보! 직장을 잃고 돈이 없어도 당신은 내 남편이에요. 당신 있는곳에 나도 있고, 당신 가는 곳에 나도 갈 테니까 실망 마세요. 당신은 잘 몰라도 당신이 내 옆에 있는 것만도 나는 행복해요. 진작 말을 못해 미안하지만 당신을 정말 사랑해요. 당신의 아내.” 아내의 인정과 격려는 남편이 이루려는 꿈 성취의 촉매제입니다. 남편을 의식적으로 격려하고 존중하고 인정해주십시오. 남편은 아내가 인정만 해주면 만사가 좋습니다. 온 세상이 인정해도 아내의 인정이 없으면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 영적 굶주림을 아내가 채워주면 남편들은 대개 최선을 다합니다. 조금만 받아도 누구보다 더 감동하고 감사하며 남편을 후원하십시오. 바보 온달도 그를 격려했던 평강공주로 인해 위대한 장군이 되었습니다. 남편이 바보처럼 느껴질 때는 남편도 스스로 그렇게 느낄 때입니다. 그때 남편에 대한 책임을 새롭게 느끼고 “잘했어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나도 함께 할게요! 사랑해요!”라고 |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은 끈이다 (0) | 2012.04.21 |
---|---|
어느 선술집에서만난 글 (0) | 2012.03.03 |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0) | 2012.03.03 |
◈ 미역은 피를 맑게 하는 주인공 ◈ (0) | 2012.01.26 |
좋은 친구 많아야 장수한다 (0) | 2012.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