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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癸巳年12월20일(金)요일 蓮山洞 盃山 城址의 아쉬운 눈.

雪 山(河在斗) 2013. 12. 20. 17:24

 

 

 

 

 

 

 

2013계사년12월20일(금)요일 가는 계사년의 아쉬움을 달래는 눈이 희미하게 내렸다.세월도가고 인생도 가겠지만 저 눈속에 남겨진 저 발자욱은 언제나 그 자리에 남아있겠지.오늘도 아무 말 없이 반가이 맞아주는 배산에 하나절의 여유를 묻고 떠나간다.(雪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