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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庚寅年3월21일 참사랑 蓮堤山岳會 제6회 全北 高昌郡 禪雲山 山行

雪 山(河在斗) 2010. 6. 26. 21:36

 

 

 

 

 

 

 

 

 

 

 

 

 

 

 

 

 

 

 

 

2010庚寅年3월21일(일) 참사랑 蓮堤山岳會에서 버스5대로 全北 高昌郡 禪雲山 禪雲寺 및 도솔암과 落照臺를 山行하였습니다. 아침7시20분 蓮山로타리 敎保빌딩앞에서 出發하여 全北 高昌郡 禪雲寺 入口 駐車場에 午前11시20분경 到着하여 禪雲山으로 登山을 始作하였습니다. 禪雲寺는 백제위덕왕 24년(577년)고승 검단(黔丹)선사가 創建한 이래 1500년간 衆生과 함께 佛國淨土를 求顯하려는 念願으로 修道하는 도량이며 禪雲山에는 戰爭이 한창 극성인 三國時代에 戰爭을 避하여 避難民이 모여 살았다고 傳해지고 있습니다.검단스님이 佛法으로 眞理를 열고 漢紙와 숫 그리고 소금의 製造方法을 가르쳐 주었다고 傳하고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스님의 恩德에 報答하기 위하여 해마다 봄 가을이면 禪雲寺에 소금을 갖다 바치면서 이를 보은염(報恩鹽)이라 불렀으며 이 아름다운 傳通은 15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 있다고 傳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禪雲寺에서 30분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도솔산 도솔암이 자리하고 있으며 도솔암에서 30분이면 落照臺 頂上에 到着할수가 있는 비교적으로 山行하기 좋은 코스이며 山을 오르는 나무계단을 새롭게 단장하여 龍門窟.天馬峰으로 갈수있도록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落照臺에서 禪雲寺를 바라보면 한폭의 그림처럼 산새가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한번은 가보고싶은 山 우리나라 백대 名山中의 하나에 속한다고 傳해지고 있습니다.

                                                                                   2010庚寅年3월22日   雪 山 ^ㅎ^